ROI 계산기
Live투자 수익률 ROI는 무언가에 들인 보람이 있었는지를 재는, 가장 널리 쓰이는 지표입니다. 전문 용어를 걷어 내면 ROI는 단순한 비율일 뿐입니다. 결국 손에 남은 금액을 처음 투입한 금액으로 나누어 퍼센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ROI가 25퍼센트라면 1만 원을 1만 2,500원으로 불렸다는 뜻입니다. 마이너스 ROI는 그 자산이 손실을 냈다는 뜻입니다.
이 계산기는 ROI를 하나가 아니라 두 가지로 보여 주며, 그 차이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총 ROI는 보유 기간 전체에 걸친 단순한 상승률로, 그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는 따지지 않습니다. 연환산 ROI는 복리 기준 연간 성장률로, 수익을 한 해당 수치로 바꾸어 다른 연이율과 견줄 수 있게 합니다. 2년 동안 40퍼센트의 총수익은 10년 동안 40퍼센트보다 훨씬 나은 결과이며, 이를 한눈에 보여 주는 것은 연환산 숫자뿐입니다.
ROI는 같은 성격끼리 견줄 때 가장 쓸모가 있습니다. 임대 부동산의 연환산 ROI는 인덱스 펀드의 연환산 수익률과 견줄 수 있습니다. 어떤 되팔기의 총 ROI는 다른 되팔기의 총 ROI와 견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무엇을 판단하려 하는지에 따라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답이 한결 또렷해집니다. 모든 결과는 WhatIP가 제공하는 추정치이며 재무 자문이 아닙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총 ROI는 보유 기간 전체에 걸친 단순한 상승률입니다. 연환산 ROI는 복리 기준 연간 성장률로, 수익을 한 해당 비율로 바꾼 것입니다. 보유 기간이 다른 투자를 견줄 때는 연환산을, 기간이 비슷할 때는 총 ROI를 쓰세요.
이 계산기가 포함하는 것과 포함하지 않는 것
입력 항목은 일부러 단순하게 두었습니다. 얼마를 투입했는지, 지금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얼마나 오래 보유했는지, 수수료나 매매 비용이 얼마였는지의 네 가지입니다. 출력되는 것은 수수료를 뺀 ROI로, 총수익률과 연환산 둘 다, 그리고 순이익 금액입니다.
주식과 ETF 투자에서는 배당을 재투자했거나 총수익을 분석하는 경우라면 최종 가치에 배당을 포함해야 합니다. 배당을 현금으로 받았다면, 그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싶은지에 따라 포함 여부를 정하세요.
부동산에서는 최종 가치를 매각 때 실제로 받은 금액, 곧 중개 수수료와 부대 비용을 뺀 뒤의 금액으로 해야 하며, 그 비용은 수수료 칸에 넣을 수 있습니다. 아직 팔지 않은 부동산으로 장부상 ROI를 낼 때는 부동산 사이트의 시세가 아니라, 팔아서 손에 남길 현실적인 추정액을 쓰세요.
프로젝트나 부업에서는 출시에 들인 비용 전부를 초기 투자로 보고, 지금까지 거둬들인 금액에 팔 수 있을 만한 금액을 더한 것을 최종 가치로 봅니다. 두 숫자 모두에 솔직해야 합니다.
연환산 ROI가 맞는 숫자일 때
보유 기간이 다른 투자를 견줄 때는 반드시 연환산 ROI를 쓰세요. 복리 계산 탓에, 2년 동안 60퍼센트의 총수익은 1년 동안 20퍼센트 수익의 세 배가 아닙니다. 연환산으로 보면 살짝 나을 뿐으로, 한 해 약 26.5퍼센트입니다.
기준과 견줄 때도 연환산 ROI를 씁니다. 주식시장의 과거 수익률은 연 단위로 제시됩니다. 예컨대 S&P 500이 장기로 한 해 약 10퍼센트였다고 한다면, 그것을 자신의 연환산 ROI와 곧장 견주어 시장을 넘어섰는지 밑돌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ROI가 맞는 숫자일 때
시간축이 크게 다르지 않은 단기 판단에는 총 ROI를 씁니다. 반년짜리 되팔기와 또 다른 반년짜리 되팔기라면 총 ROI만으로 견주어도 문제없습니다.
금융에 밝지 않은 상대에게 수익을 설명할 때도 총 ROI가 알맞습니다. 6년 동안 연환산 12퍼센트의 복리 성장을 이뤘다는 말보다, 자산을 두 배로 불렸다는 말이 사람들에게 더 잘 와닿습니다. 둘은 같은 것을 뜻할 수 있지만 앞쪽이 더 강하게 박힙니다.
ROI에서 흔한 실수
수수료를 빠뜨리는 것. 매매 수수료, 부동산 거래 비용, 펀드 보수, 성과 보수, 운용 수수료는 모두 실질 수익을 깎습니다. 수수료 1.5퍼센트를 빼기 전에 8퍼센트를 낸 펀드는 여러분에게는 8퍼센트가 아니라 6.5퍼센트입니다. 계산기는 수수료를 수익에서 뺍니다.
대안과 견주는 것을 잊는 것. ROI는 홀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7퍼센트 수익은 보통예금과 견주면 훌륭하지만, 비슷한 주가지수와 견주면 평범합니다. 반드시 기준을 고르세요.
위험을 감안하지 않는 것. 변동이 심한 개별 종목에서 난 12퍼센트와 분산된 포트폴리오에서 난 12퍼센트는, 계산기가 같은 숫자를 보여 주더라도 같지 않습니다. 위험은 그 수익을 다시 얻을 확률에 영향을 줍니다.
물가 상승을 무시하는 것. 같은 기간에 물가가 4퍼센트 오르는 와중에 투자가 5퍼센트 수익을 냈다면, 실질 수익은 1퍼센트에 가깝습니다. 특히 장기에서는 이 계산기와 나란히 물가 상승 계산기를 써서 구매력 증가를 파악하세요.
구체적인 계산 예
3년 전에 인덱스 펀드를 2,000만 원어치 사서 지금 2,650만 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그 3년간 운용 수수료는 모두 30만 원이었습니다. 2,000만 원, 2,650만 원, 3년, 수수료 30만 원을 입력합니다.
총 ROI는 31퍼센트입니다. 순이익은 620만 원. 연환산 ROI는 약 9.4퍼센트입니다. 이 숫자가 있으면 같은 3년 동안의 S&P 500, 친구의 부동산 되팔기, 또는 자신의 채권 포트폴리오와 곧장 견줄 수 있습니다. 연환산 숫자가 없다면 620만 원을 벌었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쓸모가 있어도, 자기 자금을 잘 쓴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 주지 못합니다.